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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CBS 오늘의 양식] 내 눈과 세운 언약 A Covenant with my Eyes

by manga0713 2012. 2. 11.



성경
욥기 31:1~31:4


1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2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의 전능자께서 주시는 기업이 무엇이겠느냐

3   불의한 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불행이 아니겠느냐

4   그가 내 길을 살피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A COVENANT WITH MY EYES
I have made a covenant with my eyes. -Job 31:1
Our friend is a computer "techie." One night when our family was at his house, I noticed a verse taped to his monitor: "I have made a covenant with my eyes"(Job 31:1). Evidently, he understood the potential danger of spending hours alone in front of a computer with easy access to indecent images.
Our friend's "reminder verse" is a quote from Job, and it continues, "Why then should I look upon a young woman?" Like many of us, Job had promised himself to stay free of lust. Reflecting on that oath, he said, "Does [God] not see my ways, and count all my steps?"(v.4). The Bible assures us that God does (Heb. 4:13), and that we are accountable to Him. This is why believers must "abstain from sexual immoral-ity"(1 Thess. 4:3). While some want to debate the boundar-ies of morality, the Bible says, "Whoever looks at a woman to lust for her has already committed adultery with her in his heart"(Matt. 5:28).
If you have made a covenant with your eyes, consider how Scripture might help you keep this pledge. Post a verse on your computer screen, television, or the dashboard of your car, and remember, "God did not call us to unclean-ness" but to holiness (1 Thess. 4:7). -Jennifer Benson Schuldt
When lustful thoughts assail your mind
To play with immorality,
Remember that God's will for you
Is holiness and purity. -Sper
A look that lingers can lead to lust.
내 눈과 세운 언약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욥기 31:1
우리 친구는 컴퓨터 “기술자”입니다. 어느 날 저녁 우리 가족이 그의 집에 있을 때, 나는 그의 컴퓨터 모니터에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욥 31:1)라는 성경구절이 붙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분명히 그는 음란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낼 때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친구의 “경고의 구절”은 욥기에서 따온 것인데 그 구절은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라는 말로 바로 이어집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과 같이 욥도 욕망에서 벗어나 있기로 자신에게 약속했습니다. 그 맹세를 곰곰이 생각해보면서 욥은 “[하나님께서] 내 길을 살피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4절)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다고(히 4:13)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음란을 버려야”(살전 4:3)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도덕적 경계선에 대해 따지고 싶을지 모르겠지만, 성경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 5:28)고 말씀합니다.

만일 당신이 눈과 언약을 맺었다면, 성경이 어떻게 이 맹세를 지킬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컴퓨터 스크린, 텔레비전, 혹은 차 안의 대시보드에 성경구절을 붙여놓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살전 4:7)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음란한 생각이 당신의 마음을 휘저어
부도덕과 놀아나도록 하고 있다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과 성결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오래도록 쳐다보면 욕망에 빠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