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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CBS 오늘의 양식] 삶의 여정이 힘들어질 때 When the Journey gets tough

by manga0713 2012. 4. 13.




성경
고린도후서 1:6~1:11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생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WHEN THE JOURNEY GETS TOUGH
We should not trust in ourselves but in God who raises the dead. - 2 Corinthians 1:9
In August 2009, Blair and Ronna Martin lost their energetic 9-year-old son Matti when he was dragged to his death by a family cow. I had a chance to meet this Kenai, Alaska, family and share in their grief. And I know how tough this tragedy has been for them.
I also know that they are seeking God’s care and comfort for their pain. An observation made by Matti’s mom is valuable for anyone walking through one of life’s valleys. During one of her down times, Ronna was reading 2 Corinthians 1:9, which says that “we should not trust in ourselves but in God who raises the dead.” She felt as if Jesus were telling her, “Ronna, I know the journey has been too much for you, and you are bone-weary. Do not be ashamed of your exhaustion. Instead, see it as an opportunity for Me to take charge of your life.”
When the journey gets too tough to navigate, 2 Corinthi-ans 1:9 is a reminder to us that we don’t travel alone. We have the help of the One who showed us His power in the resurrection, and who will demonstrate His power again when He raises believing loved ones of all generations to eternal life. “My strength and my hope have to be in Christ alone,” Ronna said. That’s a truth we all need as we travel the journey God has for us. -Dave Branon
When life’s journey gets so difficult
That it feels too much to bear,
Just remember, we don’t walk alone-
Our almighty God is there. -Sper
The storms of life remind us to take shelter
in the loving arms of our Savior.
삶의 여정이 힘들어질 때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 고린도후서 1:9
2009년 8월에 블레어와 로나 마틴 부부의 활달했던 9살짜리 아들 매티가 집에서 키우던 소에게 끌려가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나는 알라스카 주 케나이 마을의 그 가족을 만나 슬픔을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비극이 그들에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또한 그들이 아픔으로 인해 하나님의 돌보심과 위로를 찾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 일을 통해 매티의 엄마는 삶의 골짜기를 걷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사실을 터득했습니다. 몹시 힘들었던 어느 날 로나는 고린도후서 1장 9절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그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로나, 네 여행길이 너무 힘들어서 네가 아주 지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단다. 그러나 지쳐 있는 너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아라. 대신 이 기회로 인해 내가 너의 삶을 책임지게 되었다고 보기 바란다.”

삶의 여정이 너무 힘겨워 더 이상 나아가기 힘들어질 때 우리는 고린도후서 1장 9절을 보면서 우리는 홀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됩니다. 자신의 부활을 통하여 능력을 이미 보여주셨고, 장차 모든 세대의 사랑하는 믿는 자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시킴으로써 그 능력을 다시 보여주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 “나의 힘과 소망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습니다.”라고 로나는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을 여행할 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진리입니다.
삶의 여정이 너무 힘겨워져서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껴질 때
기억하라, 우리는 혼자 걷는 것이 아니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삶의 폭풍은 우리에게 구주의 사랑의 팔 안에
피난처를 삼을 것을 상기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