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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27

거센 폭풍우라도 거센 폭풍우라도 아무리 거센 폭풍우라도 1년 365일 계속 되는 법은 없습니다. 멈추지 않는 바람이 없으며 그치지 않는 폭풍우란 없는 법입니다. 그 비와 폭풍우를 잘 견뎌내기만 한다면 다시 따스한 햇살이 비출 것입니다. 우리 삶도 그와 같습니다. 인생에서 시련과 고난은 있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그 시련과 고난에 무릎 꿇고 포기해버리느냐 아니면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견디느냐 하는 것입니다. 삶은 때때로 당신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그것을 이겨낸다면 당신은 그만큼 강해질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809] 2022. 8. 9.
나만의 방에서 나만의 방에서 누구에게든 고난의 시기는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얄밉게도 사람의 마음과 눈과 귀 모든 것을 약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작은 말에 흔들리고 누군가의 작은 행동도 야속하게 여겨집니다. 외부에 의해 상처 받은 것 같지만 훗날 되돌아보면 스스로 생채기를 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만의 방이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을 그 어느 때보다 존중하며 중심을 잡으려 노력한다면 금세 고난의 파도는 잦아들 것입니다.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 이것이야말로 진실로 탁월한 인물이라는 증거다.’ 베토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712] 2022. 7. 12.
[온라인새벽기도] 고난은 변장된 복이다 본문말씀 : 전도서 1장 12-17절 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13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5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16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17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 2022. 6. 21.
[온라인새벽기도] 고난도 기쁘게 받으라 본문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2장 14-16절 14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 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16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2차 선교 여행 중에 세워졌다. 바울의 유럽 선교 팀(실라, 디모데, 누가)은 빌립보 선교를 성공시키고 데살로니가에 와서 복음을 전했다. 얼마 후 악한 유대인들이 폭동을 일으켜 바울과 실라를 대접.. 2022.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