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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바람꽃6

자신을 보듬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자신을 보듬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행복의 90퍼센트는 건강에서 온다’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말입니다. 우울증과 무기력도 건강이 좋지 않을 때 찾아옵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거나 동분서주 뛰어다니거나 여유도 없이 일하느라 모든 에너지를 쏟는 통에 정작 우리의 뇌와 눈과 마음은 피로에 지칩니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어렵고 삶의 활력을 찾기도 힘이 듭니다. 때로는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한 여가시간을 가지고 나를 보듬어야 합니다. ‘여가시간이 사라지는 것 같으면 조심하라. 영혼도 따라서 사라질지도 모르니까.’ 로건 P. 스미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224] 2024. 2. 24.
소중한 사람 소중한 사람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라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때가 있는 법입니다. 눈앞의 사람이 지금 가난하고 비천한 처지에 있다 하더라도 그를 존중하고 소중히 대하십시오. 언젠가는 그가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줄 사람이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지금 당신 눈앞에 있는 사람이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틴 루터킹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313] 2023. 3. 13.
주고받는 인생 주고받는 인생 사람은 서로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항상 나누어 져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고받는다고 하면 먼저 물질을 떠올리는데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이 더 많습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줄 것이 없다고 하지 마십시오. 부유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필요가 없다고 말하지도 마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서로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외로움과 고독 속에서 타인의 온기를 그리워합니다. ‘너무 가난해서 줄 것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너무 부유해서 아무것도 받을 것이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227] 2023. 2. 27.
분주함과 휴식 분주함과 휴식 사람들 중에는 분주하게 사는 것을 보람 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장 큰 불행은 바로 그 분주함임을 알아야합니다. 조용히 생각할만한 마음의 여유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불행한 것입니다. 가진 것을 더 많이 버리고 잊어버려야합니다. 그리고 더 깊이 고독하고 더 많이 사랑할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결코 바쁜 것이 자랑이 될 수는 없습니다. 부디 쉼을 가지십시오. ‘인간의 모든 불행은 단 한 가지 고요한 방에 들어 앉아 휴식할 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 프랑스의 철학자 블레즈 파스칼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308] 2022.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