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 아미엘2 최선의 길 2012년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수없이 넘어지고 부서지기도 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모두 자신의 방식으로 삶을 완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심히 연약하고 작은 존재이기에 모든 일에 부족하고 실수투성이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한계를 인정하고 최상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려고 노력한 것으로 족합니다. ‘인간은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작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연약하며 부서지기 쉽지만 완성의 여지가 있다.’ 프랑스의 극작가 데니 아미엘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2. 31. 한번 뿐인 삶 인생은 단 한번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하루도 한번 밖에 없습니다. 오늘의 24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국의 소설가 아널드베넷은 시계의 초침소리가 ‘상실’ ‘상실’하며 울린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심도 잠시. 이런 생각 역시 이내 풀어지는 운동화의 끈처럼 느슨해지니 틈틈이 조여매야 합니다. ‘인생은 짧고 동반자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줄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니 사랑을 신속히 하고 친절하기를 서두르라’ 프랑스의 극작가 데니 아미엘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