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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20

[온라인새벽기도] 리더의 권위를 존중하라 본문말씀 : 민수기 11장 24-25절 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바로 승천하지 않고 여러 번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예수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서였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현실이 되자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의기양양했던 제자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뿔뿔이 흩어졌다. 그 제자들을 다시 모아 예수 공동체를 회복시키고 천국 교회를 출발시키기 위해서였다. 성도의 가장 큰 책임 중 하나는 교회를 복된 천국 공동체로 만드.. 2021. 7. 16.
리더의 무게 리더의 무게 우리네 눈에 ‘왕’이란 엄청난 권리의 자리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부 암군들을 제외하고, ‘왕’들의 실제 삶은 사실 ‘누림’보다는 ‘책임’이 우선되는 자리였습니다. 그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일종의 메시지였기에 경거망동할 수 없었지요. 심지어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쉬어도 그 자체로 메시지였습니다. 리더의 자리란 그런 것입니다. 때문에 당신의 리더를 너무 쉽게 비판하거나 혹은 쉬이 선망하지 마십시요. 반대로 고작 두세명의 리더일지라도 당신의 영향력을 간과하지 마세요. [CBS 1분 묵상 20201226] 2020. 12. 26.
[온라인새벽기도] 중간 리더를 잘 세우라 본문말씀 : 민수기 1장 16-19절16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이스라엘 종족들의 우두머리라 17 모세와 아론이 지명된 이 사람들을 데리고 18 둘째 달 첫째 날에 온 회중을 모으니 그들이 각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인 남자의 이름을 자기 계통별로 신고하매 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가 시내 광야에서 그들을 계수하였더라 중간 리더를 잘 세우라 (민수기 1장 16-19절)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과 함께 할 족장 한 사람을 각 지파마다 선택하게 하셨다. 당시 이스라엘은 이미 수많은 민사 소송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한 행정 체계를 갖춘 상태였다(출 18:13-26). 그러나 광야의 행진과 가나안 정복 전쟁을 위한.. 2020. 12. 22.
조금 허술해도 괜찮아 조금 허술해도 괜찮아 리더십에 대해 논할 때 사람들은 언제나 이상적인 초인, 즉 완전무결함에 대한 열망을 피력합니다.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고, 앞서서 실천하며,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끌고가는 그런 초인 말입니다. 그러나 완전무결함이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내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조금 허술해도 내가 필요한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합니다. 네. 인간적 연약함은 흠이 아니라, 도리어 누군가에겐 함께할 기회가 되기도합니다. 너무 홀로 그 길을 가려하지 마세요 [CBS 1분 묵상 20201203]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