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려13

[온라인새벽기도] 남을 높여주고 배려하라 본문말씀 : 에베소서 2장 14-18절 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남을 높여주고 배려하라 (에베소서 2장 14-18절) 어떻게 화평을 만들 수 있는가? 십자가를 앞세워야 한다(16절). 화평을 만드는 사람은 .. 2018. 4. 25.
참참참 좋은 건 좋다고 잘한 건 잘한다고 말하고 못한 건 못했다고 말하고 잊는 것이 참사랑 뭐어때서 너는 잘낫어 옹졸함보다 그럴수도 있겠다 그랬었구나 이해하려 하는 것이 참성숙 있으면 미소짓고 없으면 응원하는 것이 참우정 참참참 나를 보며 참참참 너를 보면 참고운 우리 ^^ ...망가천재... 2015. 8. 3.
3초의 여유를 오늘은 3초의 여유에 대해 잠시 생각해봅니다.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에 3초만 기다려봅시다.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신호가 바뀌어 앞차가 서있어도 클랙슨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봅시다. 앞차의 운전자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을 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죄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보았을 때 그를 욕하기 전에 3초만 생각해봅시다. 내가 그 사람과 같은 환경이 될지도 모릅니다. 나를 위한 3초가 아닌 남을 위한 3초, 짧지만 중요한 순간일 수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13. 2. 14.
상대 헤아리기 우리는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려고 할 때 먼저 상대를 헤아리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나에게는 사소한 일이 남에게는 충격적인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별 의미 없이 던진 말이 상대에게는 깊은 상처를 건드리는 아픔이 되기도 합니다. 삶의 환경이 다르고 살아온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문제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강도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나의 작은 관심과 친절이 상대에게는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헤아림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먼저 상대의 입장을 배려해주는 것입니다. ‘거위의 울음소리가 사자의 발톱보다 아픔을 줄 때가 있다.’ 스페인의 격언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