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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45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키가 언제 자랐는지, 우리가 언제 말을 다 배웠는지, 우리 생각이 언제 깊어졌는지, 우리의 마음이 언제 넓어졌는지, 이런 일들은 모두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모르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이런 일일수록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들입니다. 그러므로 뚜렷한 변화가 속히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미리부터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변화가 느리더라도 언젠가는 그 곳에 닿을 수 있다는 신념을 품고 살아야 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1109] 2023. 11. 9.
여행과 변화는 살아있다는 증거 여행과 변화는 살아있다는 증거 우리는 여행을 꿈꾸지만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늘 있습니다. 그러나 굳이 떠나고자 한다면 그런 이유들은 크게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변화를 꿈꾸지만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가 늘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를 마음 먹는다면 그 이유들은 큰 걸림돌이 되지가 않습니다. 여행과 변화, 둘 다 지금의 것을 버려야 하거나 지금까지의 나를 잊어버려야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정신적, 육체적인 한계에 부딪힐 지도 모르지만 이 가을에 여행을 한번 떠나봅시다. ‘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것은 당신이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독일의 작곡가 바그너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025] 2023. 10. 25.
변화를 꿈꾸며 변화를 꿈꾸며 사람들은 누구나 변화를 꿈꿉니다. 그것은 저마다 이상이 있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변화를 외부의 것으로만 생각하진 맙시다. 누군가를 가르치고 간섭을 하면 세상이 바뀔 줄 알지만 그것은 오산입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자기주장과 자기 삶의 방법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변화란 대부분 내면의 일입니다. 먼저 나를 변화시켜야합니다. 변화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조그만 습관 하나, 엷은 미소 하나, 그렇게 바꿔나가다 보면, 세상도 나도 함께 변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0801] 2023. 8. 1.
기도와 변화 Prayer And Transformation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시편 107:28) They cried out to the Lord in their trouble, and he brought them out of their distress. [ PSALM 107:28 ] ...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지혜와 힘을 의지하기 시작할 때 종종 일들이 변화되고 다시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우리의 가장 절실한 곤경까지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질문에 답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시편 107:28). 하나님은 “광풍을 고요하게” 하시며 .. 2023.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