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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392

다른 사람의 필요를 봄 Seeing A Need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사도행전 9:39) All the widows stood around [Peter], crying and showing him the robes and other clothing that Dorcas had made. [ ACTS 9:39 ] ... 사도행전 9장에는 가난한 이들을 위해 손수 지은 옷을 나누어 주면서 친절을 베풀었던 도르가 (다비다라고도 불림)라는 제자 이야기가 나옵니다(36, 39절). 도르가가 죽자 친구들이 그녀의 방에 가득 모여 다른 이들을 돕기를 좋아했던 이 친절한 여성을 눈물로 애도했습니다. 하지만 도르가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녀의 시신이 놓여 있는 곳으로 불려.. 2023. 2. 27.
친절이라는 유산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 보이거늘 [사도행전 9:39] ... 마르다는 한 초등학교에서 30년 넘게 보조교사로 일했습니다. 매년 그녀는 돈을 모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외투나 목도리, 장갑 등을 사 주었습니다. 그녀가 백혈병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을 때 우리는 그녀의 삶을 기리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람들은 조화 대신 수백 벌의 새 겨울 외투를 마르다가 수십 년을 사랑하며 돌보았던 학생들에게 기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마르다가 친절한 말과 사려 깊은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었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동료 교사들은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3년 동안 외투 모으기 운동을 하며 그녀를 기렸습니다. 마르다가 유훈으로 .. 2021.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