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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60

[온라인새벽기도] 좋은 이름을 남기는 길 본문말씀 : 전도서 7장 1-4절 1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하는 것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죽음은 모든 인생 평가를 결론짓게 만든다. 가끔 보면 평소에는 아주 시시하게 보였던 사람이 죽을 때는 멋지게 죽는다. 죽음을 잘 준비하는 것은 인생의 중요한 과제다. 죽을 때 잘 죽고 좋은 이름을 남기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최선의 땀을 흘리라 지혜자는 내세를 확신하면서도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2022. 7. 15.
[온라인새벽기도] 복된 교회생활의 비결 본문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13절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 목회자에 대해 알라 목회자에 대해 알라는 말은 목회자의 중요성을 알라는 말이다. 어떤 교인은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지 목회자를 믿는 것인가?” 맞는 말이지만 교회생활에서 목회자와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어떤 교인은 목회자를 무속인처럼 알고 묻는다. “목사님! 언제 결혼하는 것이 좋을까요? 봄에 할까요? 가을에 할까요?” 그러면 무속적인 목사는 “기도해 볼 테니까 기다려봐.”라고 말한 후 사흘 뒤에 “봄에 해.”라고 대답한다. .. 2022. 6. 8.
시몬의 집에서의 기분 전환 Refreshed At Simon's House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고린도전서 16:18] They refreshed my spirit and yours also. [ 1 CORINTHIANS 16:18 ] ... 나는 시몬의 집을 방문했던 일을 잊을 수 없습니다. 케냐 냐후루루의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 우리는 저녁 식사를 위해 그의 소박한 집으로 향했습니다. 흙바닥과 등불을 보면서 시몬의 살림살이의 한계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날 저녁 무엇을 먹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잊을 수 없는 것은 우리를 초대했던 시몬의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그의 은혜로운 환대는 예수님처럼 사심 없고 감동적이며 신선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6:15-18에서 바울은 돌봄으로 평판이 좋았던 한 가족, 곧 스데바나의 집(15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들은.. 2022. 5. 20.
엄마처럼 사랑하기 Love Like Mom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데살로니가전서 2:7-8] Just as a nursing mother cares for her children, so we cared for you. [ 1 THESSALONIANS 2:7–8 ] ...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섬겼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 2:7). “강한 반대”에 맞서 싸우면서 그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전하고 자신의 목숨까지 주면서 그들을 치열하게 사랑했습니다(2, 8절). 그리고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9절). 바로 엄마처럼 말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부인할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수고.. 2022.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