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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93

희망을 품어야 희망을 품어야 지금은 겨울, 이제 곧 혹독한 추위가 온 세상을 꽁꽁 얼어붙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강추위의 가운데서라도 우리는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합니다. 가만히 살피면 어디에선가는 조용히 봄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아무리 깊고 어두운 밤이라 해도 어디에선가 빛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가운데 사나운 고통에 직면하신 분이 계십니까. 아무리 사납고 힘든 고통에 처했다 하더라도 마음에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희망은 우리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희망이 처음에는 작은 씨앗이지만 스스로 자라는 큰 나무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CBS 1분 묵상 20231121] 2023. 11. 21.
통행료 통행료 참된 삶이란 지불할 줄 아는 삶입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습니다. 무료로 가려는 사람은 더 비싼 값을 치러야합니다. ‘인생은 자신의 순례 길을 가면서 통행료를 내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학자 스콧 니어링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116] 2023. 11. 16.
예수님의 최후의 승리 Jesus' Ultimate Victory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그들이 패하였으니 (역대하 20:22) As they began to sing and praise, the Lord set ambushes … and they were defeated.[ 2 CHRONICLES 20:22 ] ... 노래, 특히 찬양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전투 중에도 평안을 얻을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여호사밧 왕은 엄청난 규모의 침략군과 맞섰을 때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역대하 20장). 겁에 질린 왕은 모든 사람을 불러 모아 기도와 금식을 하게 했습니다(3-4절). 그러자 하나님은 그에게 군사들을 데리고 적군에 맞서라고 하시면서,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17 절)고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 2023. 11. 9.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키가 언제 자랐는지, 우리가 언제 말을 다 배웠는지, 우리 생각이 언제 깊어졌는지, 우리의 마음이 언제 넓어졌는지, 이런 일들은 모두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모르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이런 일일수록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들입니다. 그러므로 뚜렷한 변화가 속히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미리부터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변화가 느리더라도 언젠가는 그 곳에 닿을 수 있다는 신념을 품고 살아야 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1109] 2023.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