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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38

시간에 색칠하기 시간에 색칠하기 누구에게나 시간은 동일하게 주어지나, 그 시간들의 색깔을 정하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시간을 내 의지로 조절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그것의 색깔을 결정할 수는 있습니다. 심지어 그 시간이 암흑의 색깔일지라도 말입니다. 네. 삻의 시련은 어차피 찾아오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어떤이는 이를 분노라는 색으로 칠하고, 어떤이는 이 시간을 변화라는 색으로 칠합니다. ‘왜’라는 질문이 당연하겠지만, 그보다는 그게 어떤 색깔의 시간이든, 의미있는 색을 칠해가는게 나아보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0208] 2021. 2. 8.
시간이 빨리가는 이유 시간이 빨리가는 이유 ‘나이들면 시간이 빨리간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인생의 황혼기를 사는 분들이 자주 꺼내는말입니다. 도파민 감소와 별개의 심리적 이유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다가오는 새로운 경험들을 호기심으로 받아들이지만, 노인들은 이를 뻔함으로, 심지어 예상치 못한 상황을 불편하게마저 느끼기 때문입니다. 나이는 관계없습니다. 만약 새로움에 열려있다면, 그의 시간은 느리게 흘러갈 것입니다. 당신의 시간이 거꾸로 가길 바랍니다. [CBS 1분 묵상 20200910] 2020. 9. 10.
[온라인새벽기도] 축복을 현실화하는 길 본문말씀 : 창세기 47장 1-12절 1.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고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와 내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하고 2.그의 형들 중 다섯 명을 택하여 바로에게 보이니 3.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묻되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고 4.그들이 또 바로에게 고하되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하여 종들의 양 떼를 칠 곳이 없기로 종들이 이 곳에 거류하고자 왔사오니 원하건대 종들로 고센 땅에 살게 하소서 5.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 6.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버지와 네 형들이 거주하게 하되 그들이 고센 땅에 거주하고 그들 중에 .. 2019. 8. 26.
벌써 세월 참 잘 간다. 올 해도 벌써 반을 넘고 그 반의 처음 한 달도 벌써 반을 넘었다. "벌써" 각 사람에게 이 단어는 긍정일까 부정일까. 지나가는 날도 다가오는 날도 모두에게 미소짓는 의미가 되길 바란다. ...망가천재... 201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