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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312

이때를 위함이었구나 고백할 날을 향하여 20210724(토) 주님, 아내와 함께 기도로 하루를 열고 동행일기 나눔으로 하루를 닫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아들의 짧은 여행을 즐거움으로 채워주시고 안전하게 돌아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남과 일상의 모든 행사 가운데 스스로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주님을 바라보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잊고 있었던 사람들과 연락이 닿게 하시고 안부를 나눌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저는 주님의 크신 계획 알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갈등하지만 그럼에도 은혜의 손길을 확신하며 "나는 나의 모든 고난의 날 동안을 참으면서 풀려나기를 기다리겠나이다 (욥기 14:14)" 고백합니다.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나(너희)의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께서 내(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나(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2021. 9. 30.
우리를 안고 가시는 하나님 여러분도 다 아는 일이지만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돌보듯이 광야에서 여러분을 보살펴 이 곳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신명기 1:31, 현대인의 성경] There you saw how the Lord your God carried you, as a father carries his son, all the way you went until you reached this place. [ DEUTERONOMY 1:31 ] ... 2019년 바하마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였던, 극심한 비바람과 홍수를 동반한 허리케인 도리안이 바하마의 여러 섬들을 덮쳤습니다. 브랜트는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장성한 아들과 함께 집에 대피하고 있다가 그들도 집을 떠나 피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브랜트.. 202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