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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10

돌아보면 아쉬움이 돌아보면 아쉬움이 벌써 12월입니다.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습니다. 마음보다 몸이 먼저 서두르고 뜻대로 되지 않았던 지난날의 하루하루가 왠지 초라하고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오늘 하루를 충분히 건너고 있기에 오늘밤은 풍요롭고 포근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아끼고 잘 가꾸고 있기에 다가오는 새해에는 아름다운 꽃이 필 것입니다. 지금은 모든 것을 사랑할 시간입니다. 지금은 모든 것에 대해 겸허해야할 때입니다. 오늘의 나를 힘껏 안아주고 사랑스러운 새해의 내일을 기쁘게 만납시다. [CBS 1분 묵상 20231201] 2023. 12. 1.
길에서 느끼는 자유 Freedom On The Path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이사야 26:7) ou, the Upright One, make the way of the righteous smooth. [ ISAIAH 26:7 ] ... 장애인 야구에서 맹인 선수들은 삐 소리 나는 공과 윙윙 소리내는 베이스 소리를 들으며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갈지를 알게 됩니다. 눈가리개를 한 (눈이 안 보이는 다양한 정도를 공평하게 하기 위해) 타자와 앞이 보이는 투수가 같은 팀을 이룹니다. 타자가 방망이를 휘둘러 소리 나는 공을 친 뒤에는 윙윙 소리를 내는 베이스로 달려갑니다. 타자가 베이스에 가기 전에 야수가 공을 “잡으면” 타자는 아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타자가 득점을 합니다. 어떤 한 선수는 가야 할 길과 방향을 분명히 알기 때문에 “.. 2023. 8. 30.
우리의 여행가방 우리의 여행가방 여행에는 늘 변수가 따릅니다. 목적지를 향하는 도중에 아름다운 절경을 만나기도 하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맞기도 합니다. 또 때로는 기차나 버스 시간에 허둥대며 달려가기도 합니다. 이 모든 돌발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건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짐에 달려 있다고 하겠습니다.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다음 역에서 당신의 짐을 홀가분하게 만들고 가뿐하게 여행길에 오르고 싶진 않으십니까. ‘자신이 지고 있는 무거운 짐을 훌훌 벗어버리라. 홀가분한 상태에서는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인도의 사상가 오쇼 라즈니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717] 2023. 7. 17.
인생의 과정 The Course Of A Lifetime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역대하 24:2] Joash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ll the years of Jehoiada the priest. [ 2 CHRONICLES 24:2 ] ... 여호야다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평생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을 상징하는 이름입니다. 요아스 왕의 통치 기간 동안 여호야다는 제사장으로 섬겼는데 그 덕분에 왕은 재임 중 대부분을 잘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요아스가 겨우 일곱 살 때에 여호야다는 그를 적법한 왕으로 세우는 중간 역할을 잘 했습니다(열왕기하 11:1-16). 그러나 이것은 어떤 권력 장악도 아니었으며, 요아스의 대관식에서도 여호.. 202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