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720 주님의 상처 His Scars 지금껏 가장 좋은 소식은 주님의 상처가 우리가 타인이나 우리 자신에게 범한 ‘우리의’ 죄를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예수님을 믿고 도마처럼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함입니다. The best news ever is that His scars were for our sins—our sins against others or ourselves. The death of Jesus is for the forgiveness of the sins of all who believe in Him and confess with Thomas, “My Lord and my God!”-ARTHUR JACKSON ... Father, I believe t.. 2020. 7. 24. 모든 것을 없애주시는 넓은 은혜 목소리로 작동되는 아마존 알렉사는 한 가지 흥미로운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당신이 말한 모든 것을 다 지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알렉사에게 무엇을 시켰든, 어떤 정보를 요구했든 “내가 오늘 말한 것 다 지워”라는 간단한 한 문장으로 마치 전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깨끗이 지울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우리 인생에는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우리는 때로 모든 말 실수와 수치스런 행동들, 또 없애버리고 싶은 모든 순간들을 단순한 명령어 한 마디로 전부 없앨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 완전히 새롭게 시작할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나 잘못된 행동을 단순히 지우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를 구속하심으로써 우리를 .. 2020. 7. 22.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How To Wait 실망과 역경을 겪으며 의심이 더해 갔던 사람이 또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를 죽이려는 적들로부터 도망칠 때, 하나님으로부터 달아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 적군이 나를 칠지라도 내가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리라”(시편 27:3, 현대인의 성경). 하지만 다윗의 시는 여전히 의심에 머물러 있음을 암시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는 공포와 의문에 쌓인 사람처럼 이렇게 울부짖습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7절). 그는 애원합니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9절). 그러나 다윗은 의심이 그를 마비시키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의심 속에서도 그는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13절).. 2020. 7. 20. 우리 마음 속에 On Our Hearts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고 난 후, 이제 이스라엘의 다음 세대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고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그들에게 하나님을 기억하고 순종하도록 권고하셨고, 그들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신명기 6:7)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야기해주라고 하셨습니다. After wandering in the wilderness for forty years, the next generation of Israelites was about to enter the Promised Land. God knew i.. 2020. 7. 19.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