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라인새벽기도1288

[온라인새벽기도]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라 본문말씀 : 출애굽기 26장 31-33절 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아서 32 금 갈고리를 네 기둥 위에 늘어뜨리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 받침 위에 둘지며 33 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어뜨린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 들여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 성소의 휘장은 크게 바깥 휘장(36절)과 안 휘장(31-33절)으로 나눌 수 있다. 바깥 휘장은 뜰에서 성소 안으로 들어갈 때 통과하는 커튼이고 안 휘장은 성소와 지성소를 분리하는 커튼이다. 바깥 휘장은 그룹 천사들이 수놓아지지 않았는데 안 휘장에는 그룹 천사들이 정교하게 수가 놓아졌다.. 2022. 3. 18.
[온라인새벽기도] 함께 누리는 행복 본문말씀 : 출애굽기 26장 15-17절 15 너는 조각목으로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어 세우되 16 각 판의 길이는 열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반으로 하고 17 각 판에 두 촉씩 내어 서로 연결하게 하되 너는 성막 널판을 다 그와 같이 하라 성막 널판은 2가지 큰 역할을 한다. 첫째, 성소 전체의 틀을 이룬다. 둘째, 광야의 비바람과 모래바람을 막아 성소 내부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그래서 성막 널판 하나하나가 다 중요하다. 만약 그 하나라도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성소는 무너진다. 성막을 오늘날의 교회로 보면 성막 널판은 한 명의 교인과 같다. 그처럼 교인 한 명 한 명이 몸의 한 부분과 같다고 해서 ‘지체’란 표현을 쓴다. 지체의식이 탁월할 때 신앙생활도 견고해진다. 에.. 2022. 3. 17.
[온라인새벽기도] 중심이 있는 삶을 살라 본문말씀 : 출애굽기 26장 14절 14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윗덮개를 만들지니라 성막 지붕은 네 겹의 덮개로 되었는데 네 겹의 덮개가 필요한 이유는 광야의 악조건에서 성물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첫 번째 덮개는 화려하게 수놓인 세마포 덮개였고, 두 번째 덮개는 흰색으로 된 염소 털 덮개였고, 세 번째 덮개는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 덮개였고, 네 번째 덮개는 검은 해달의 가죽으로 만든 덮개였다. 해달의 가죽은 홍해 바다에서 서식하는 바다 물개(물소) 가죽을 뜻한다. 성막을 겉에서 보면 검은색 해달 가죽으로 덮여 있어서 화려한 모양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내부로 들어가면 세마포에 화려하게 수놓인 그룹 천사의 모습이 보였다. .. 2022. 3. 16.
[온라인새벽기도] 성령 충만을 사모하라 본문말씀 : 출애굽기 25장 39-40절 39 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40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 등잔대는 성소로 들어가면 좌측, 즉 떡상 맞은편에 있다. 등잔대는 순금으로 만들어졌기에 ‘금 촛대’라고도 한다. 성막의 다른 기구는 대개 조각목에 금을 입혔는데 등잔대만 순금으로 만들었다. 등잔대는 총 7개의 금 촛대로 이루어졌다. 금 촛대는 빛 되신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성령의 역사를 상징하기도 한다. 등잔대의 불빛은 성소 안을 비추는 유일한 빛이다. 특히 성소에는 창문이 없기에 제사장들은 촛대의 불빛을 통해서만 성소 안에서 활동할 수 있었다. 건축학의 원리에 따르면 성소에 창문이 없는 것은 설계상의 큰 문제가 되겠지만 하나.. 202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