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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6

의심이 필요하다 의심이 필요하다 누군가에게 믿어지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넉넉한 이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말씀에 의문을 표하고, 가난한 이는 들꽃조차 보호하신다는 말에 의문을 표합니다. 의문과 의심의 자리에 드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의심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의심한다는 것은 오히려 그 대상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욕망으로부터 의심이 시작되고, 그것을 넘어설 때 믿음이 생겨납니다. [CBS 1분 묵상 20200925] 2020. 9. 25.
[CBS 오늘의 양식] 의심과 믿음 Doubts and Faith 성경 : 요한복음 20:24~20:31 24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25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26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28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29예수께.. 201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