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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7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는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키가 언제 자랐는지, 우리가 언제 말을 다 배웠는지, 우리 생각이 언제 깊어졌는지, 우리의 마음이 언제 넓어졌는지, 이런 일들은 모두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모르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이런 일일수록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들입니다. 그러므로 뚜렷한 변화가 속히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미리부터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변화가 느리더라도 언젠가는 그 곳에 닿을 수 있다는 신념을 품고 살아야 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1109] 2023. 11. 9.
소년의 꿈 소년의 꿈 미국의 소설가 나다니엘 호손의 ‘큰 바위 얼굴’을 아십니까. 남북전쟁 후 소년 어니스트는 어머니로부터 바위 언덕에 새겨진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아이가 태어나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이란 전설을 듣습니다. 소년은 커서 그런 사람을 만날 것을 기대하면서 진실하고 겸손하게 살았습니다. 돈 많은 부자, 유명한 장군, 말 잘하는 정치인들을 보았지만 큰 바위 얼굴은 아니었습니다. 커서 목회자가 되어 설교를 하고 있는 그를 보고 한 시인이 ‘큰 바위 얼굴’이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마음에 품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CBS 1분 묵상 20231007] 2023. 10. 7.
[온라인새벽기도] 변화의 기적을 이뤄내라 본문말씀 : 누가복음 8장 40-48절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 202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