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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세상을 경작하기 Cultivating God's World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일을 하도록 맡기셨을까요? 창세기 1장에 그 답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을 잘 관리하도록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습니다(26절). 믿지 않는 사람들은 태초에 “신들이” 인간을 그들의 노예로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창세기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 그분의 뜻에 따라 창조하신 이 세상을 관리하도록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인간을 만드셨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가 지혜롭고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 세상에 잘 수행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세계를 경작하라는 소명입니다. Why did God put us in a particular place with a particular assignment? Genesis.. 2020. 7. 27.
실로 엄청난 당신의 일 실로 엄청난 당신의 일 당신에게 주어진 일이 너무 사소하거나 하찮게 느껴지나요? 아니면 반대로 힘들게 느껴지나요?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계속 사소하고 하찮거나 힘든 일만 찾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즐기는 사람은 아무리 그 일이 사소하고 힘이 들어도 최선을 다합니다. 그것에는 실제로 즐겁고 엄청난 일을 끌어당기는 힘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공자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0725] 2020. 7. 25.
[온라인새벽기도] 노동은 축복이다 본문말씀 : 창세기 2장 15절 15.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노동은 축복이다 (창세기 2장 15절) 어떤 사람은 노동을 저주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노동은 축복이다. 에덴동산에도 노동은 있었다. 창세기 3장에는 타락 사건이 나온다. 그 결과 창세기 3장 17절에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말씀하셨다. “땅은 너로 인해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해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죄의 벌이 종신토록 일해야 그 소산을 먹게 되는 벌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노동이 죄의 결과라고 오해하지만 사실 노동은 타락 전에도 있었다. 창세기 2장 15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 2019. 4. 16.
로저 콘버그의 말 2006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로저 콘버그는 한국에 왔을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주 어려운 문제를 풀고, 매듭짓고, 일을 끝냈을 때의 기분은 노벨상을 받은 것보다 황홀하다. 내가 계속 과학을 공부하게 된 이유가 바로 그럴 때 느끼는 충만감 때문이다. 노벨상을 타는 것도 커다란 업적이겠지만 연구할 때 느끼는 개인적 만족감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자신의 일을 즐기고 그 속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삶, 참 보람 있는 인생이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12.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