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언6

싫은 소리를 피하지 말라 싫은 소리를 피하지 말라 누군가의 조언을 듣는다는 것은 그리 기분좋은 일은 아닙니다. 나의 잘못에 대해 인정해야하는 불편함이 선행되어야하기 때문이지요. 이를 회피하지 않고 부딪힌 뒤에야 비로소 그 조언은 귀에서 마음으로 내려와 자신의 인격을 업데이트 합니다. 그런데 간혹 자신에게 싫은 소리하는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회피가 현재의 편함은 가져다주겠지만, 결국 아무도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인격의 성장은, 인간의 관계는 불편함 너머에 있기 때문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1104] 2020. 11. 4.
누구나 조언자가 필요하다 Everyone Needs a Mentor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디도서 1:4] To Titus, my true son in our common faith. Titus 1:4 ...바울 사도는 “같은 믿음을 따라 (그의) 참 아들 된”(디도서 1:4) 디도에게 영적인 조언자였습니다. 그는 디도에게 쓴 서신에 디도의 교회 사역을 위한 조언과 지침을 담아 주었습니다. 바울은 어떻게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며”(2:1),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7-8절) 하는지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본도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 디도는 바울의 동료요 형제요 동역자(고린도후서 2:13; 8:23)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조언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교.. 202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