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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19

내일이 아닌 오늘부터 내일이 아닌 오늘부터 ‘내일부터는 꼭 다이어트를 시작해야지’ 내일부터는 반드시 운동을 할 거야‘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의지의 부족을 내일이란 시간에 너무 많이 떠넘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굳세게 마음을 먹었다면 바로 오늘 시작을 해야 합니다. 시작하려는 순간만 되면 갖가지 유혹들이 나를 잡아 끄는가하면 시작할 수도 없는 이유가 끝도 없이 생기는 것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내일이 아닌 바로 오늘입니다. ’일을 시작할 때 언제 시작할까 생각하는 것은 그만큼 때를 늦추는 것이다.‘ 영국의 역사가 토머스 칼라일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715] 2023. 7. 15.
우리 앞에 좋은 인생이 우리 앞에 좋은 인생이 당신이 가야할 길이 멀게만 느껴지십니까. 등산을 하다보면 산위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이 올라가는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 왔어요.’하는 말입니다. 굳이 묻지 않아도 내려오는 사람들은 조금만 더 가면 된다며 격려를 합니다. 그 ‘조금만 더’는 신기하게도 큰 힘이 됩니다. 그 ‘조금만’의 시간이 10분이되기도 하고 30분이되기도 하지만 ‘조금만’의 최면에 걸리면 자신도 모르는 힘이 솟아납니다. 그리고 그 힘은 때론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가능하게 합니다. ‘좋은 인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여기 바로 지금’ B. F. 스키너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217] 2023. 2. 17.
하루를 소중히 하루를 소중히 새해가 되면 누구나 시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1년 365일보다 하루를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하루’를 어떻게 유익하게 사용할까. ‘하루’를 어떻게 아름답게 꾸밀까. ‘하루’를 어떻게 즐겁게 살까. ‘하루’라는 개념을 아는 사람은 이미 성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도 하루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행복도 기쁨도 세월이 아니라 하루라는 시간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하루하루란 도대체 얼마나 값진 생의 특전인가’ 소박한 밥상의 저자 헬렌 니어링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05] 2023. 1. 5.
퍼즐 같은 행복 퍼즐 같은 행복 가끔은 행복이 퍼즐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한 조각만 맞지 않아도 행복이라는 그림이 완성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건강이나 일, 이런 여러 조각의 퍼즐이 다 제자리에 있어야 행복이 윤곽을 드러냅니다. 이제 10월도 서서히 뒷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맘때면 왠지 비어있는, 상실의 공간이 더 많다는 느낌이 우리를 쓸쓸하게 합니다. 하지만 얻은 것을 헤아려볼 줄 안다면 그 쓸쓸함은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행복을 즐겨야 할 시간은 지금입니다. 다시 한 번 행복의 퍼즐을 짜 맞추어 봅시다. [CBS 1분 묵상 20221027] 2022.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