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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7

장영신 전 회장의 세 가지 마음 사별한 남편이 창업했던 애경유지를 오늘의 애경 그룹으로 일궈낸 장영신 여사,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여성이사였으며 한국여성경영인의 대명사인 장영신 회장이 현재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애경복지재단’에서 복지 사업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 장영신 회장이 일찍이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꼭 새겨야할 세 가지의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처음에 먹은 마음을 초심, 그리고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되는 중심이 있고 세 번째는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있는데 그 진심이 제일이라고 했습니다. 진심은 언제 어디서나 통하기 때문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6. 17.
우리가 걷는 길 가지 않은 길에는 언제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분명 우리는 우리의 앞날이나 진로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지금의 길을 선택한 데는 분명 확실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막상 과거로 돌아가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해도 지금의 길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인생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는 자꾸만 다른 길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 내가 걷는 길이 바로 나의 길입니다. 이 길을 선택한 초심을 기억하며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 한 부류는 자신의 길을 가는 인간이고 다른 부류는 그 길을 가는 사람에 대해 말하며 사는 인간이다.’ 니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4. 12.
초심을 기억하기 당신의 첫 출근. 기억나십니까? 나에게 무언가 맡겨진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올라 그 책임감에 종종걸음을 치며 일을 하던 순간들... 몸이 힘든 것도 모른 채 일에 매진하고. 또 작은 성과에 기뻐하고 행복해하던 순간들.. 우리에게는 언제나 ‘처음’의 마음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많은 것들을 계산하지 않고 바로 내 눈 앞의 것에만 충실했던 우리의 ‘처음’을 떠올려보며 좀 더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1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