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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3

지혜를 찾습니다 Missing: Wisdom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3:9] Give your servant a discerning heart . . . to distinguish between right and wrong. 1 Kings 3:9 ...아버지 다윗 왕에게서 왕위를 물려받은 솔로몬(열왕기상 2장)은 자신이 어린아이와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꿈에서 그에게 나타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3:5) 하시자, 그는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7-9절)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셨습니다(4:29). Solomon, who’d been a.. 2020. 10. 11.
착함과 호구는 다르다 착함과 호구는 다르다 ‘착하게 살아야한다’는 것은 어려서부터 들어왔던 누구나 동의하는 덕목입니다. 다만 세상에는 그런 분들을 악용하는 악인들도 버젓이 존재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착함’이 꼭 ‘인내’와 동일한 말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했으면합니다. 버티며 얻게되는 선함의 양보다, 스트레스와 분노, 사람에 대한 불신과 우울의 총합이 그려내는 악함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악에 대한 단호함없이 그저 버티는 것을 ‘호구’라고 합니다.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CBS 1분 묵상 20201009] 2020. 10. 9.
[온라인새벽기도] 분별력을 힘써 기르라 본문말씀 : 사도행전 9장 36-40절 36.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분별력을 힘써 기르라 (사도행전 9장 36-40절) < 분별력.. 202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