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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당한 파괴자 Destruction Destroyed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9) The Lord God called to the man, “Where are you?” [ GENESIS 3:9 ] ... 에덴동산의 뱀은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경고한 나무에 대해 하와를 속였습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4-5). 하와와 아담의 불순종의 결과로 죄와 죽음이 이 세상에 들어왔으며, “옛 뱀이요 마귀”가 꾸민 속임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요한계시록 20:2). 그러나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고(요한1서 3:8), 주님을 통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2023. 11. 7.
문 밖으로 살그머니 걸어나가는 죄 Slow-Walking Sin Out The Door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언 28:13) Whoever conceals their sins does not prosper, but the one who confesses and renounces them finds mercy. [ PROVERBS 28:13 ] ...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처럼, 우리는 죄가 부끄러워서 숨으려 하거나 (창세기 3:10), 죄를 짓지 않은 것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아주 다른 행동을 하라고, 하나님 앞으로 달려가 그분의 자비와 용서를 구하라고 권고합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고 잠언 28장 13절은 말합니다... 2023. 7. 19.
피부보다 깊은 곳에 More Than Skin Deep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1) Oh, what joy for those … whose sin is put out of sight! [ PSALM 32:1 ] ... 다윗은 하나님으로 인해 정결케 되는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고백한 후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32:1). 그는 이제 “마음이 정직한”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할 수” 있었습니다(11절)! 훗날 바울 사도는 로마서 4:7-8 에서 시편 32:1-2을 인용하여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고 정결케 된다고 선포했습니다(로마서 4:23-25 참조). 예수님께 받은 정결함은 우리의 피부보다 더 깊은 데까지 이릅니다. 그분은.. 2023. 4. 1.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To Do Or Not To Do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악을 행하는도다 (로마서 7:19) I do not do the good I want to do, … I keep on doing [evil]. [ ROMANS 7:19 ] ... 우리 모두의 마음에는 어린아이 같은 반항심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무엇을 해라, 하지 말라고 하는 말을 듣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야고보는 우리에게 무엇이 옳은 일인지 알고도 그것을 행하지 않으면 죄라고 말합니다(4:17). 바울 사도도 로마서에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7:19-20). 예수.. 2023.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