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이야기293

Non Ti Scordar Di Me 'Non Ti Scordar Di Me'모든이들의 마음이겠지 그래서인지 더욱 글을 읽고 좋아요를 누르고 엄지척을 한다.그와 내게, 위로와 응원이 되도록.... 'Non Ti Scordar Di Me'떠나는 사람도보내는 사람도잃은 사람도잊은 사람도같은 마음이겠지 그래서인지 더욱 바라고그리고부른다. 그와내게,위로와응원이 닿도록.... 'Non Ti Scordar Di Me'살아온 날도살아갈 날에도같은 마음이겠지 그래서인지 더욱 오늘의 안녕을빈다. 그와내겐,오늘이살아있는거니까.... 2020. 6. 13.
[김효근 시/곡] 눈 여름을 시작하는 날에 하필 입에 붙은 노래...^^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 있다오 눈 감고 들어 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 눈 되어 산길 걸어간다오 *** 악보: 2020. 5. 31.
[이수인] 내 맘의 강물 가사와 멜로디가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로가 되는 가사말이지요? 수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테너 김재형의 목소리로 들어 보시겠습니다. 다음은 소프라노 박미자의 목소리로 들어 보시겠습니다. 전국민의 음악코치 ^^ 이기연 님의.. 2020. 5. 24.
Tristezza 슬픔 가끔, 그렇지않은데 그런듯 슬픈노래 슬픈목소리 슬픈영화가 위안을 줄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슬픔이 주는 공백 때문일겁니다. ... 오늘은 슬픔이 주는 공백에 어울리는 노래를 들어 봅니다. 바로, 'Tristezza 트리스테짜; 슬픔'이라는 이태리 가곡 입니다. 이태리 가곡의 왕으로 불리우는 '프란체스코 파올로 토스티(Francesco Paolo Tosti)'의 곡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 중 한 사람인 'Juan Pons'의 목소리로 들어보시겠습니다. ^^ ... Tristezza (슬픔) Guarda; lontan lontano muore ne l'onde il sol; stormi d'uccelli a vol tornano al piano. Una malinconia io sento in cuore..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