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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293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섭섭하게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지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좀 섭섭한 듯만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 생에서라도 어디 내 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내 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바람 아니라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바람 아니라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바람 아니라 한 두 철 전 한 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만나고 가는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바람같이 ...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 2022. 4. 10.
마중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얼굴 마주하고 앉아~" 그래 우린 이 "말 한마디"가 그리운거다. 팬데믹이 앗아간 친구와의 "어슬렁"이 그리운거다. 가사말처럼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으면 징그럽겠지만, 그래도 산다는 핑계말고 어슬렁거리고 싶다.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날 순간들이다. 2022. 4. 3.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2021. 8. 5.
오직 예수 뿐이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오직 예수뿐이네 202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