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이야기293

지금이 힘들때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믿지만 상황과 형편 안에 있다는 사실이 힘듦을 줄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지나와 본 것처럼 지나가보면 사람들말처럼 살아집니다. 지루할 수도 있는 삶의 답답한 진실이지요. 그 답답함 속에서 지금이 힘든 그대가 잊지 않았으면 하는 건, 은혜도, 그대를 향한 응원과 인정도 이슬처럼 꾸준히 내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22. 5. 8.
음악과 그림이 주는 기쁨 화가는 프리즘 넘어의 빛(색)을 보게하고, 작곡가는 세상의 색(빛)이 볕이 되게한다. 그림은 내게와서 빛을 주고 음악은 내게와서 볕이 된다. 내게 온 빛은 환희로 뻗고 내게 온 볕은 사랑으로 자란다. 2022. 5. 8.
[김효근] 첫사랑 ‘부활’에서 톨스토이는 눈과 눈이 입술로 말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훨씬 더 소중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곡의 노래말 중에도 그순간이 나온다. 누구에게나 알아채지는 그래서 "내 마음 알릴세라 눈빛 돌리는" 그 순간, 첫사랑… 2022. 4. 30.
[김효근] 첫사랑 그대를 처음 본 순간이여 설레는 내마음에 빛을 담았네 말 못해 애타는 시간이여 나 홀로 저민다 그 눈길 마주친 순간이여 내 마음 알릴세라 눈길 돌리네 그대와 함께한 시간이여 나홀로 벅차다 내영혼이여 간절히 기도해 온 세상이여 날 위해 노래해 언제나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할까 오늘도 그대만 생각하며 살다 그 마음 열리던 순간이여 떨리는 내입술에 꿈을 담았네 그토록 짦았던 시간이여 영원히 멈추라 내영혼이여 즐거이 노래해 온 세상이여 우리를 축복해 내마음 빛이되어 그대를 비추라 오늘도 그대만 생각하며 살다 첫사랑 ... 어머! 어쩜! 요로캐! 맴을!! 202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