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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293

Yoy are my hiding place 2015. 3. 17.
Come what may 이런기분 느끼게 될줄 몰랐어요 하늘을 처음으로 본 기분이랄까요 그대의 입맞춤 속으로 사라지고 싶어요 날이갈수록 그대에 대한 사랑은 깊어져만 가네요 내 심장소리를 들어보세요 고동치는 소리가 들리나요 당신에게 모든것을 주기위해 말해주세요 계절은 바뀌죠 겨울에서 봄으로 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어떤일이 일어나더라도 어떤일이 일어나더라도 난 내가 죽는 날까지 당신을 사랑할것입니다 갑자기 세상이 너무 완벽하게 보이네요 갑자기 세상이 너무 아름답게 보여요 갑자기 내 삶이 쓰레기처럼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세상은 당신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젠 너무 높은 산도없고 너무 깊은 강도 없답니다 이 노래를 부를때면 저는 언제라도 당신 옆에 가 있을거예요 비바람이 몰아치고 별들이 충돌한다 해도 전 .. 2015. 3. 7.
[김학래] 빨간 낙엽 문득 떠올랐다.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나진 않는다. 또렷한 건 그때 그 사람의 이름뿐 토해내 듯 부르던 그때의 나였을텐데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나진 않는다. 또렷한 건 그때 그 사람의 뒷 모 습 .....망가천재 2015. 2. 6.
[Nova] Desafinado Bossa Nova, 새로운 성향 낯익고 귀에 익은 새로움 같은 듯 다른 성향 그래서 이질감 없이 다가가고, 받아지고 또 다시 새로워지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Novo/Novus Nuevo/Nueva Nouveau New 新星 새 빛이 속 깊이 감추어졌던 그 빛이 세 나온다. 감추어졌던 억눌렀던 그러나 세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그 빛 일어나 그 빛을 발하리라 2015.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