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34 밤의 여왕의 아리아 Queen of Night Aria Königin der Nacht 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Tod und Verzweiflung flammet um mich her! Fühlt nicht durch dich Sarastro Todesschmerzen, So bist du meine Tochter nimmermehr. Verstossen sei auf ewig, Verlassen sei auf ewig, Zertrümmert sei'n auf ewig Alle Bande der Natur Wenn nicht durch dich! Sarastro wird erblassen! Hört, Rachegötter, Hört der Mutter Schwur! 지옥의 복수심 내 마음에 불타오르고 죽음과 절망이 내 마음에 불타오른다. 네 .. 2010. 12. 22. 초상화의 노래 "아!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Dies Bildnis ist bezaubernd schon" Dies Bildnis ist bezaubernd schon, Wie noch kein Auge je gesehn! Ich fuhl es, wie dies Gotterbild Mein Herz mit neuer Regung fullt. Dies Etwas kann ich zwar nicht nennen, Doch fuhl ich's hier wie Feuer brennen. Soll die Empfindung Liebe sein? Ja, ja! Die Liebe ist's allein! O wenn ich sie nur finden konnte! O wenn sie doch schon vor mir stande! Ich wurde - wurde - warm und rein ? Was wurde ich? .. 2010. 12. 21.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지울 수 없어요. "천사와 같은 처녀 una vergine, un'angel di dio" "천사와 같은 처녀 una vergine, un'angel di dio"는 '도니제티 Gaetano Donizetti'의 오페라 "라 파보리타 La Favorita"의 제 1막에 나오는 주인공 페르난도의 아리아 입니다. 어! 그런데 페르난도의 복장을 보세요. 네, 맞습니다. 페르난도는 수사입니다. 수도승인 것이지요. 이 아리아를 부르게 되는 상황을 설명드리면, 페르난도의 아버지 발다사레가 페르난도가 요즘 좀 이상한 것 같아 물어 봅니다. (아래의 대화는 설명을 위해 제가 임의로 각색한 것입니다. ^^) - 아버지 발다사레 : 페르난도야! 너 요즘 무슨 일 있니? 안색도 안 좋아 보이고, 신앙의 발전이 없어 보이는구나! (잠시 머뭇거리다. 이내 돌아서서 아버지에게 솔직히 고백합니다.) - 아들 페르난도 :.. 2010. 12. 17. 사랑의 산들 바람은 Un'aura amorosa 사랑의 산들 바람은 Un'aura amorosa 내 사랑은 내겐 향기로운 꽃이오 놀라운 힘으로 날 위로해 주네 너무나 아름답고 달콤한 그 매력 언제나 영원하리 내 가슴에는 변함없는 사랑 움트고 있소 소중한 이 감정 부드러운 열정으로 부드러운 열정으로 영원히 영원히 간직하리라 영원히 영원히 간직하리라 간직하리라 간직하리라 내 사랑은 내겐 향기로운 꽃이오 놀라운 힘으로 날 위로해 주네 너무나 아름답고 달콤한 그 매력 언제나 영원하리라 내 가슴에는 변함없는 사랑이 움트고 있네 움트고 있네 움트고 있네 변함없는 사랑이 움트고 있네 "사랑의 산들 바람은 Un'aura amorosa" 은 모짜르트 Mozart의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 Così fan tutte"중 1막에 나오는 아리아 입니다. 멋진 청년이자 군인.. 2010. 12. 16.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