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950 잊을 수 없는 장면 "백야 White Night"의 Opening Ballet 사람의 몸짓으로 마음을 더 깊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한 영화 "백야 White Night" 나의 가슴을 치고 들어와 사람 몸의 움직임을 마법이라고 여기게 한 사람 '미카일 바리시니코프' 지난 날의 감동이 오늘의 감격으로 남아 있음은 저이의 간절한 몸짓이 각인된 나의 벅참을 깨운 것이리라. 2010. 12. 4. 해야 [마그마]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마알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해야 떠라 해야 떠.. 2010. 12. 2. [카타야마 카즈요시] 가시나무 왕 いばらの王 King of Thorn '가시나무 왕 いばらの王 King of Thorn'은 '카타야마 카즈요시' 감독의 2010년 작입니다. '이와하라 유지'의 동명의 원작만화를 영화화한 것으로 만화의 독자들로부터 비판과 칭송을 아울러 받는 작품입니다. 저는 만화를 읽지 못하고 영화를 먼저 보게되었는데요.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그렇듯 인간,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참 모습에 대한 질문으로 가득한 영화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인간으로서의 꿈과 현실, 꿈으로 나아가는 방식과 꿈을 방해하는 마음에 대하여 영화를 보는 모든 분에게 "당신은 어떠한가?" 질문합니다. 영화는 다소 무섭게 시작합니다. 번화하지만 변함없는 질서 속에 도시와 사람들의 시간이 흘러 갑니다. 일상적인 너무나 일상적인 모습이지요. 그때, 한 고층빌딩에서 한 소녀가 떨어집니다.. 2010. 12. 2. 트위터Twitter를 통하여 불만고객을 응대하는 방법 고객 응대는 항상 정성을 다 해도 부족한 듯 보이는 것이 사실인데요. 제 경우는 시스템을 책임맡고 있으면서도 부서의 일 때문에 직접 고객을 응대해야 할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면 다양한 부류의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요. 한 번은 제가 근무하던 곳의 메일을 더 이상 받기 싫으시다고 '거절'을 하셨는데도 계속 메일이 들어온다고 저를 찾으셨던 분이 있었습니다. 보통 한 고객을 메일 리스트에서 완전 제거하는 데 3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고객 Database에서 그 분을 마킹하는 것은 쉽지만, 고객을 응대하는 중에 발송된 메일도 있을 것이고 이미 스케쥴링에 걸린 것도 있을 것이고 현재 발송중인 것도 있기 때문에 그렇고요. 시스템적으로 반영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그분의 경우를 살펴보니 분.. 2010. 12. 2. 이전 1 ··· 3180 3181 3182 3183 3184 3185 3186 ··· 32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