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말들5508

관심 재미있는 통계 결과가 하나 있습니다. 뉴욕시의 한 전화 회사에서 사람들이 통화 중에 어떤 말을 가장 많이 쓰는 지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나는’ 또는 ‘내가’라는 말을 가장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 이 단어는 5천 번의 통화 중 무려 3천 9백번이나 쓰였다고 합니다. 올해는 내 이야기만을 하기 보단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건 어떨까요? ‘나’보다는 ‘당신’/ ‘내가’라는 말 보다는 ‘우리’라는 말을 더 많이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12. 1. 26.
[CBS 오늘의 양식] 이것저것 다할 수 있는 땅 The Land of And 요한계시록 22:1~22:5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The Land Of And We, according to His promise, look for new heavens and a new earth in .. 2012. 1. 26.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빛나는 멋진 바보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까 누군가의 뒤에 서면 왠지 뒤처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을 높이고 나를 낮추면 손해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양보하고 희생하면 잃기만 하고 얻는 게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바보 같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짧게 볼 때는 바보 같지만 길게 보면 이런 사람이야말로 삶의 고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모두가 그리워하고 사랑합니다.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빛나는 멋진 바보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까. ‘공손하기 때문에 잃는 것은 만원 버스의 좌석뿐이다.’ 아일랜드의 격언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 19.
불만에 속지 않기, 불만은 내뱉는 순간, 사실이 되어버리기 때문 당신은 자신이 불만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 하신 적 있습니까. 불만이 많은 사람 치고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불만은 내뱉는 순간, 사실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불만의 밑바닥에는 비관이 깔려 있습니다. 이런 비관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결국 자신의 의지로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릅니다. 우리 자신이 스스로의 좋은 친구가 되어 비관적인 시각들을 바로 잡아 줘야합니다. ‘행복의 원리는 간단하다. 불만에 속지 않으면 된다. 불만 때문에 자기를 학대하지 않으면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