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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501

고 장영희 교수의 말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 설 수 있다는 믿음. 언제나 위기상황인 우리네의 삶에 그토록 절실하게 위안을 주는 말도 없지요. 그러나 고통의 시간들이 길어져 그 고통이 일상이 된 듯한 사람들에게는 또 그토록 먼 곳의 이야기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점점 엷어 지는 자신감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점점 깊어 지는 의심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점점 일상이 되어지는 포기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우리에게 주어긴 시간이 우리에게 한정된 모든 기회들이 유한한 것이 아닌 무한한 것이라는 것을 남겨진 시간들이 결코 짧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선 믿어야 되겠습니다. 그 믿음의 출발이 확신의 삶으로 연결되어 질 것을 믿어야 되겠습니다. 우리네 삶은 우리가 능히 이겨 낼 수 있도록 주어진 것입니다. .......... 2011. 11. 21.
[사랑밭새벽편지] 달인 김병만의 성공비결 달인 김병만의 성공비결 "난 꿈꾸는 거북이 느려도 지치지 않습니다." "항상 설레여서 피곤하지 않죠." "성공 비결은 따로 없고 즐기면서 해요." 달인 김병만은 스무 살 때 30만원을 들고 상경 하는 것마다 안 되어 수면제 40알을 사모은적이 있고 서울예전 6회, 백제대 입시 3회, 개그콘테스트 7회 도합 16번이나 떨어져왔다. 하지만 그는 실망을 떨쳐버리고, 지난해는 KBS코미디 부문 연예대상을 받았다. - 소천 / 정리 - 박수는 어느 때 치는지를 알려주는 개그맨 김병만! 남들이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나만의 도전! 그 자체만으로도 설레게 합니다. 오늘 새벽편지 가족님께서도 작은 일부터 도전해 보십시오. - 하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해낸다. - 2011. 11. 18.
성공의 원천 자전거포 점원으로 출발해 대기업의 회장이 된 마쓰시다 고노스케. 그에게 한 기자가 성공비결에 대해 물었습니다. 마쓰시다 회장은 말했습니다. ‘가난 때문입니다. 그리고 배우지 못함과 허약함이 그 비결입니다.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해야 했고 배우지 못했기에 누구한테든 배우려고 했고 허약했기에 건강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풍자하고 해학하여 자신을 키우는 힘으로 만든 것이 마쓰시다 회장의 성공의 원천인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11. 11. 18.
이중언어 구사하기 Becoming Bilingual 상대의 언어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정확하게는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능력입니다. 그 능력 안에는 상대가 속해 있는 환경과 문화, 더 나아가 상대를 아는 관찰의 배려가 있는 것이 그렇습니다. 때로 우리는 상대의 입장에 서긴 하지만, 상대의 입장에서 나의 잣대로 판단하고 이야기 합니다. 그만큼 이해가 아닌 설득이라는 강박에 사로 잡혀 있는 것이겠지요. 특히 전도에 있어서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내게 있어 분명한 사실을 왜 그렇게 상대가 이해를 못하는지, 상대를 향해 고개를 갸웃하기도 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고 하면서 나와 다른 그를 이해하기 보다는 그가 나와 다른 점을 찾아내어 설득의 포인트로 삼기도 합니다. 역시나 그것은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없겠습.. 201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