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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505

[온라인새벽기도] 말씀을 사모하라 본문말씀 : 느헤미야 8장 1-4절 1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2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3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4 그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고 그의 곁 오른쪽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의 왼쪽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 내면.. 2023. 10. 9.
슬로우 패션 같은 은혜 Slow-Fashioned Grace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로새서 3:12)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 COLOSSIANS 3:12 ] ... 슬로우 패션 운동은 사람들이 천천히,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사는 것을 권합니다. 항상 최신 유행을 따라가려는 강박감에 이끌리는 대신, 몇 벌을 사더라도 오래 입을 수 있는 질 좋고 윤리적으로 근거가 있는 품목들을 사라고 권장합니다. 나는 #슬로우패션의 초대에 대해 되돌아 보다가, 내 삶에서 항상 최신 유행에서 만족을 얻으려 하는 “패스트 패션” 사고 방식에 빠져 있는 것은 없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골로새서 3장에서 예수님 안에서의 진정.. 2023. 10. 9.
오늘은 한글날 오늘은 한글날 한 기자가 알베르 까뮈에게 물었습니다. 좋아하는 낱말 몇 개를 말해보십시오. 그러자 그는 ‘세계, 고뇌, 대지, 어머니, 여름바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 중 1위는 단연 ‘어머니’이고 그 다음은 ‘사랑’이었습니다. 좋아하는 낱말들은 떠올리기만 해도 따뜻해집니다.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우리의 말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낱말들을 써봅시다. 어머니, 아버지, 누나, 이렇게 가족을 쓰는 것도 좋지만 바다, 강, 하늘, 별, 달, 구름 등 자연을 부르는 것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말로 서로에게 아름다운 감정을 전하며 삽시다. [CBS 1분 묵상 20231009] 2023. 10. 9.
우월한 성격은 없다 우월한 성격은 없다 흔히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은 소극적인 삶의 자세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성적인 사람은 자신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유명 예술가나 스포츠 선수들도 자신의 성격이 내성적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어느 성격이 더 우월할 수는 없습니다. '매끈한 돌이나 거친돌이나 다 쓸모가 있다. 다른 사람의 성격을 내 성격과 같이 만들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도산 안창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008] 2023.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