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이라면
건강한 사람이라면 배고플 때 건강한 음식을 먹지, 단지 잠시의 기분을 좋게해 줄 정크푸드를 찾지 않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관계가 부족할 때, 진실성을 가지고 소통할 사람을 만나지, SNS안으로 숨어들지 않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자존감이 상실될 때 자기성찰을 꾀하지, 나르시시즘이나, 자기연민, 혹은 상대 깎아내림으로 만족감을 얻으려하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의 영혼이 건강하다면, 불안에 휩싸일 때 잠시 마취시키는 중독거리가 아니라, 하나님을 찾을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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