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에베소서 4:15)
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will grow to become in every respect the mature body of him who is the head, that is, Christ. [EPHESIANS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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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해야 할 너무 많은 역할과 아주 복잡한 인간 관계 속에서, 바울 사도가 자주 권면한 것처럼 연합하여 서로를 세워주기보다는 서로의 환심을 사는 데에 쉽게 빠져듭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4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에 하나가 되어”(11-13절). 또 15-16절에서 바울은 사람의 환심을 사려는 우리의 성향을 배제하고, 이 모든 은사는 “온 몸이… 자라고 사랑으로 그 몸을 세우도록”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는” 것으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사람들을 세우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들을 섬깁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교회의 연합을 이루기 위해 그분이 우리를 통해 일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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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I want to please You by speaking the truth in love to my brothers and sisters.
사랑하는 하나님, 형제자매들에게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길 원합니다.
[오늘의 양식 "기쁨으로 섬기기 Serving At The Pleasur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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