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말들

내가 글을 쓰는 이유

by manga0713 2024. 7. 2.

 

 

친구가
"너 미쳤니!"하며 낄낄댑니다.

나도
"그래 미쳤다!"며 낄낄댑니다.

요즘 그냥, 마냥은 아니고

"유치찬란하며
전혀 무용무해한
글을 씁니다."

재밌습니다. 그뿐입니다. ^^


그림 : #서승은작가, #TheHeroWit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