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3(화)
감사함과 미안함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동행하시는 주님은 여전히 얼굴에 미소와
부드러운 말투를 잃지 않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마음에 찬송을 주십니다.
"힘이 없고 네 마음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 부르는 모든 자는
힘주시며 늘 지켜주시리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나의 무력함을 주님께 내어 놓습니다.
나의 슬픔을 솔직하게 주님께 보입니다.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봅니다.
눈을 감고 내 안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여! 제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무엇을 주시든,
어느 곳으로 이끄시든,
당면할 모든 것들을 당면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주여! 제게 믿음위에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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