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1(일)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봅니다.
주여!
한칸한칸 마음이 잠겨갑니다.
눈을 들어 또 하늘을 봅니다.
주여!
한사람 한사람 미소로 인사합니다.
눈을 들어 또 하늘을 봅니다.
주여!
한마디한마디 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눈을 들어 또 하늘을 봅니다.
주여!
오락가락 여전히 나는 나중심입니다.
낙망에도 기울고
소망에도 기울고
슬픔에도 기울고
기쁨에도 기울고
눈을 들어 또 하늘을 바라봅니다.
주여!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3:26)"
계속해서 "아버지 되심"을 강조해 주십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봅니다.
감사로 마음이 밝아 옵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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