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늘을 살지요 39>
그 사람이
좀 더 여유 있는 사람
좀 더 자존감 있는 사람
좀 더 온화한 사람
좀 더 잘 들어주는 사람
좀 더 열정적인 사람
좀 더 예쁜 사람
좀 더 도움이 되는 사람
좀 더 쫌 더 아주 쬐금만 더
그런 사람 없습니다.
만약 진정 그런 사람을 원한다면
내가 창조주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도 만족이 되지 않을겁니다.
허깨비를 사랑할 순 없습니다.
나는 있는만큼만 사랑하렵니다.
나는 보는만큼만 사랑하렵니다.
나는 듣는만큼만 사랑하렵니다.
나는 사는동안만 사랑하렵니다.
그대가 나의 현실입니다.
#사랑욕심없이
#바라지않으며
#내안의당신을사랑합니다
#서로짝사랑
#열고다가서기
- 그림 : #드보라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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