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늘을 살지요 42>
달이 비춘다하며 비추지 않고
바람이 분다하며 불지 않듯
당신이 있겠다하여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그저 내 맘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 당신이 매일 그립습니다.
- 그림 : #후신작가
'또 오늘을 살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오늘을 살지요 44 (0) | 2024.10.26 |
---|---|
또 오늘을 살지요 43 (0) | 2024.10.25 |
또 오늘을 살지요 41 (0) | 2024.10.21 |
또 오늘을 살지요 40 (0) | 2024.10.20 |
또 오늘을 살지요 39 (0) | 2024.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