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정보와 콘텐츠를 퍼 나를까요..^^ [출처 : cmd http://blog.cmbinfo.com/]

위 그림은 트위터에서 작성된 트윗들의 확산 경로를 나타내는 모형인데요, 실제 데이터를 근거한 것입니다.
확산이라는 것은 결국 사용자의 능동적인 콘텐츠 나눔(sharing)이 관계망을 타고 흘러 가는 것(전파,확산)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 좋다고 느끼는 것을 친구와 가족 또는 직장 동료들과 나누기를 즐거워하는 데 콘텐츠 생산자의 입장에서는 사람들(소비자)들이 좋아하도록, 좋다고 느끼도록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하고 그것이 확산되는 과정을 지켜보아야 하겠지요.

사람들은 매일 많은 양의 콘텐츠를 소비하는데요, 75%의 사람들이 콘텐츠의 나눔을 좋아라 하고요 49%의 사람들이 적어도 1주일에 한번은 자신이나 타인의 콘텐츠를 전달합니다.

페이스북내에서만도 매달 300억개의 콘텐츠가 나누어지고 있지요.

그럼 사람들은 무엇을 통해 콘텐츠들을 나누고 받을까요?
eMail하고 페이스북을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eMail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86%,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49%네요, Print Out(종이로 출력)은 7%군요. ^^

왜? 나누고 나르고 퍼가는 것일까요? 정답은 "좋아서" 입니다. 나, 너, 우리 모두가 말입니다. ^^

결국은 브랜드가 있느냐(Branded), 없느냐(Unbranded)에 별로 개의치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콘텐츠이면 나누기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페이지에서 보고서를 다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다운로드 : http://blog.cmbinfo.com/downlo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