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6(목)
아버지 감사합니다.
치아 치료의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과 관계의 시작은 입에 있습니다.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새성경책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촉과 향기가 주 품에 안긴 듯 합니다.
아내와 첫성경책을 구입했을 때가 기억났습니다.
첫사랑의 회복은 오직 말씀에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태신자로 품고 있는 현장의 동생에게
작은 선물(양말)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녹아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1시간 기도는 아버지께서 친구로서
제게 베푸신 시간임을 찬송을 통해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보좌로 나아 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O the pure delight of a single hour that
before Thy throne I spend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When I kneel in prayer, and with Thee, my God,
I commune as friend with friend!
(찬송가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3절)"
"사랑하면 기도한다" 힘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님 나를 위하여 무시로 간구하시고
예수님 나를 위하여 미리 구하시고
하나님 나를 향한 사랑을 확증하시니
나의 기도는 주를 향한 사랑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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