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8(토)
온종일 주님과 밀당을 하였습니다.
지금이 제게 '좋은 것'인가요, 아닌가요?
고집스레 입을 닫고 있다가
잠들기 전에 고백 합니다.
"좋은 것이지만, 오래 가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주님은 그저 웃고만 계십니다.
모든 것, 좋은 것 주시는
내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나의 기도를 통하여 주의 뜻을 이루시는
내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주 앞에서 난, 언제나
당당합니다.
담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