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란 무엇인가?
누구나 ‘쉼’을 간절히 소망하지만, 좀처럼 쉬지 못합니다.
시간때문만은 아닙니다.
때론 휴일이 주어져도 심지어 여행을 가더라도, 잡생각으로 가득할 때가 있지요. ‘쉼’은 아무것도 안하는 부동자세나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쉼을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손을 떼는 것’. 즉 ‘중지’입니다.
그 때 비로소 쉼이 찾아오고,
그제서야 비로소 안보이던 것들이 보여 스스로 묻게됩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이것을 했지?‘
그게 쉼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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