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에스겔 11:19)
I will remove from them their heart of stone and give them a heart of flesh. [ EZEKIEL 11:19 ]
...
브록과 데니스는 어린 시절 친구였지만, 자라면서 브록은 데니스의 예수님을 향한 믿음에 흥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데니스는 친구를 사랑했고 브록이 어둡고 우울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데니스는 그를 위해 기도하면서 에스겔 선지자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하나님, 브록에게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 같은 마음을 주세요”(에스겔 11:19 참조). 브록이 하나님의 길로 걸어가서 풍성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10년이 지난 후에도 데니스는 여전히 친구를 위해 신실하게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브록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방금 예수님께 헌신했어!” 데니스는 마침내 친구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데니스는 친구를 위한 기도 속에서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 그의 백성에게 하신 약속에 집중했습니다. 비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증스러운 행위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을 바꾸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19절). 하나님은 백성들의 마음이 변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신실하게 따를 것을 알았습니다(20절).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에게서 멀어져도 주님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죄에서 구원해 주실 예수님을 믿고, 믿음과 회개로 주님께로 돌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No matter how far we’ve turned from God, He delights to give us warm and loving hearts. We need only to turn to Him with faith and repentance as we trust in Jesus to save us from our sins.
...
Loving God, thank You for releasing me from my sin and shame.
사랑의 하나님, 저의 죄와 수치에서 해방시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양식 "예수님이 주신 새 마음 A New Heart In Christ" 중]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 안에서 평화 Making Peace In Jesus (0) | 2025.03.17 |
---|---|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기 위해 지음 받았다 Made To Do Good For God (0) | 2025.03.14 |
서로 돕는 코끼리들 Elephant Helpers (0) | 2025.03.12 |
하나님 구원의 상속자 Heirs Of God's Salvation (0) | 2025.03.11 |
예수님을 위해 함께 일하기 Working Together For Jesus (0) | 202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