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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작은 희생 A Small Sacrifice

by manga0713 2013. 2. 13.



A Small Sacrifice


작은 희생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Mark 10:27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 마가복음 10:27

Hymn 185


찬송가 185


As we anticipate the coming celebration of Easter, I begin thinking about the sacrifice Jesus made so that I could be reconciled to God. To help me focus on all that He gave up for me, I make a small sacrifice of my own. When I fast from something I normally enjoy, every craving for that food or drink or pastime reminds me of how much more Jesus gave up for me.
다가오는 부활절을 기다리면서 나는 내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도록 예수님이 치르셨던 희생을 생각해봅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포기하신 모든 것에 집중하기 위해 나 스스로 작은 희생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내가 평소에 즐기던 것들을 금하자, 음식이나 음료수, 그리고 오락 등 하나하나 갈망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보니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Because I want to be successful, I tend to give up something that isn’t a big temptation for me. Yet even then I fail. My inability to be perfect in such a small thing reminds me of why Easter is so important. If we could be perfect, Jesus would not have had to die.
그래도 희생을 치르는 일을 성공적으로 해보고 싶어, 나는 내게 크게 유혹이 되지 않는 것을 포기하려고 해봅니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실패하고 맙니다. 그토록 작은 것도 제대로 포기 못하는 나의 무능력은 부활절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만일 우리가 완전하다면, 예수님이 돌아가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The rich young man whom Jesus encountered along a Judean road was trying to earn eternal life by being good. But Jesus, knowing the man could never be good enough, said, “With men [salvation] is impossible, but not with God” (Mark 10:27).
예수님이 유다 지방을 지나시다가 만났던 한 부자 청년은 선한 삶을 통해 영생을 얻으려고 애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이 온전하게 선해짐으로써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가복음 10:2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Although giving up something does not make anyone good, it does remind us that no one is good except God (v.18). And that’s important to remember, for it is the sacrifice of a good and perfect God that makes our salvation possible. —Julie Ackerman Link
무언가를 포기한다고 해서 사람이 선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할 때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선하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18절). 따라서 우리의 구원이 가능해진 것은 선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희생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 gave My life for thee; 
My precious blood I shed, 
That thou might ransomed be 
And quickened from the dead. —Havergal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 길을 주었다

Jesus sacrificed His life for ours.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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