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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충분히 큰 Big Enough

by manga0713 2020. 8. 16.




신약 시대에 아이들은 사랑은 받았지만 “나이가 차서” 가사에 보탬이 되고 성인의 특권으로 회당에 들어갈 수 있을 때까지는 사회에서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 나아가 아이들까지 반기심으로 당시의 기준을 깨뜨리셨습니다. 세 복음서(마태, 마가, 누가복음)는 예수님이 아이들에게 손을 얹고 위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부모들이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왔다고 말합니다(마태복음 19:13; 마가복음 10:16).

제자들은 그것을 그저 불편한 일로 여겨 부모들을 책망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예수님은 “노하시고”(마가복음 10:14) 팔을 벌려 어린아이들을 받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아이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아주 귀한 자라고 하시며, 자신이 연약하다는 사실과 주님을 알기 위해 주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제자들도 모두 어린아이처럼 되어야 한다고 도전을 주셨습니다(누가복음 18:17).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큰” 사람이 되려면 어린아이 같은 필요를 느껴야 합니다.


In New Testament times, children were loved but not highly valued in society until they “became of age” and could contribute to the home and enter the synagogue with adult privileges. Jesus shattered the standards of His day by welcoming the impoverished, the diseased, and even children. Three gospels (Matthew, Mark, and Luke) tell of parents bringing little children to Jesus so that He might lay hands on them and pray for them (Matthew 19:13; MARK 10:16).

The disciples rebuked the adults for what they saw as an inconvenience. At this, Jesus was “indignant” (Mark 10:14) and opened His arms to the little ones. He elevated their value in His kingdom and challenged all to become like children themselves—to embrace their vulnerability and need for Him in order to know Him (Luke 18:17). It’s our childlike need that makes us “big” enough to receive His love.-ELISA MOR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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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help me embrace my need for You today that You might draw me closer, like a child, to Your heart.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마음을 주셔서 어린아이처럼 나를 하나님 품으로 더 가까이 이끌어 주소서.


[오늘의 양식 "충분히 큰 Big Enough"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