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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불로 정제되다 Refined In The Fire

by manga0713 2020. 8. 17.




성경시대에 사람들은 금을 정제하는데 불을 사용했습니다. 불은 불순물을 표면 위로 떠오르게 해서 비교적 쉽게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소아시아(터키 북부) 전역에 있는 신자들에게 보낸 첫 번째 서신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에 시련이 닥치는 것에 대한 비유로 금 정제 과정을 예로 들었습니다. 그 당시 많은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로마인들에게 박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그것이 어떤 것인지 몸소 알고 있었지만, 박해는 “[우리의] 믿음의 확실함”을 이끌어낸다고 설명했습니다(베드로전서 1:7).

어쩌면 당신도 좌절이나 질병, 혹은 다른 역경의 열기로 제련소의 불 속에 있는 것처럼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고난은 종종 하나님께서 우리 믿음의 금을 정제하시는 과정입니다. 고통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그 과정을 빨리 끝내 달라고 간구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삶이 괴롭더라도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다. 구주 하나님의 위로와 평화를 구하며 그분께 계속 붙어 있으십시오.


In Bible times, refiners used fire as a gold purifier. Fire caused impurities to rise to the surface for easier removal. In his first letter to believers in Jesus throughout Asia Minor (northern Turkey), the apostle Peter used the gold-refining process as a metaphor for the way trials work in the life of a believer. At that time, many believers were being persecuted by the Romans for their faith in Christ. Peter knew what that was like firsthand. But persecution, Peter explained, brings out the “genuineness of [our] faith” (1 Peter 1:7).

Perhaps you feel like you’re in a refiner’s fire—feeling the heat of setbacks, illness, or other challenges. But hardship is often the process by which God purifies the gold of our faith. In our pain we might beg God to quickly end the process, but He knows what’s best for us, even when life hurts. Keep connected to the Savior, seeking His comfort and peace.-LINDA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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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God, help me see how the trials of my life bring out the gold in me.


아버지 하나님, 제 인생의 시련이 어떻게 제 안에 금을 만들어내는지 보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불로 정제되다 Refined In The Fire"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