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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알리기 Calling Our Heavenly Father

by manga0713 2024. 7. 4.

 

 

우리가 (성령님을 통해)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로마서 8:15)

By [the Spirit] we cry, “Abba, Father.” [ ROMANS 8:15 ]

...
얼마나 성취했든, 나이가 몇 살이든, 우리는 “잘 했어!”라는 격려의 말을 들으려고 부모님께 전화를 걸고 싶어 합니다.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었을 지라도 우리는 언제나 그들의 아들이요 딸입니다.

안타깝게도 누구나 육신의 부모와 이런 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기”(로마서 8:15, 새번역) 때문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17절)입니다. 우리는 종의 신분으로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마지막 절박한 순간에 쓰셨던 “아빠 아버지” (15절; 마가복음 14:36 참조)라는 친근한 이름을 우리도 이제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어떤 일이 있습니까? 아니면 필요한 것이 있습니까? 당신의 영원한 집에 계시는 하나님께 알리시기 바랍니다.

Do you have news? Do you have needs? Call the one who is your eternal home.

...
He’s listening. Gracious Father, thank You for being the one to whom I can call on in prayer anytime.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기도를 통해 언제나 하나님께 알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알리기 Calling Our Heavenly Father"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