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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53

마음은 의사이다 마음은 의사이다 마음이 밝아지면 몸도 밝아지고 마음이 즐거우면 몸도 즐겁습니다. 마음이 기쁘면 아픔은 꼬리를 감추고 좋은 에너지가 우리 몸에 충만합니다. 이상하게도 우리 몸은 우리의 마음을 졸졸 따라다닙니다. 그만큼 몸은 우리의 마음 상태에 매우 민감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가 쓰리고 머리가 무겁고 몸 전체가 긴장합니다. 이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마침내 무력감에 빠지고 끝내는 병원을 찾게 됩니다. 이렇게 의사는 마음이 몸에게 하는 일을 돕는 조력자인 셈입니다. 인생의 성공은 마음을 잘 다스릴 때만이 가능합니다. [CBS 1분 묵상 20221024] 2022. 10. 24.
두 가지 새 두 가지 새 캘리포니아 사막지대에는 두 가지 종류의 새가 있습니다. 하나는 독수리처럼 생긴 큰 새인데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고 다른 하나는 황금색 새인데 사막에 핀 꽃을 보면 쏜살같이 내려와 꽃 속의 꿀을 먹고 삽니다. 똑같은 날개를 가진 새인데 하나는 썩은 고기를 찾아다니고 하나는 꽃의 꿀을 찾아다닙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죽은 시체와 같은 어두운 면, 불안과 고통만 바라보며 태양을 등지고 살고 어떤 사람은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을 품고 태양을 향해 살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느 편에 속했다고 생각하십니까. [CBS 1분 묵상 20220727] 2022. 7. 27.
가장 좋은 시간 가장 좋은 시간 순간순간을 지나 시간은 끝없이 흘러갑니다. 순간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그 일을 하고 있다면 그 시간은 최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싫어도 마음이 하라는 일을 하고, 미루고 싶어도 마음이 지금 하라면 하십시오. 마음이 멈추라면 멈추십시오. 그러다보면 우리의 삶은 차츰 자유로워지고 즐거워질 것입니다. 거창한 것들이 보인다고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순간의 기쁨이 모여 행복한 인생이 됩니다. ‘우리가 이 순간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기만 한다면 바로 지금이 가장 좋은 시간이다.’ 미국의 사상가 에머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602] 2022. 6. 2.
마음의 정원 마음의 정원 이제 정원을 가꿀 때가 되었습니다. 정원은 돌보지 않으면 잡초가 자라고 황폐해집니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려면 땅을 고르고 잡초를 뽑아야하고 좋은 씨앗을 심어야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정원과 같습니다. 마음의 정원을 가꾸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생연금술’의 저자 제임스 알렌은 ‘사람의 마음은 정원에 비유할 수 있다. 제대로 경작할 수도 있고 멋대로 버려둘 수도 있다.’ 고 했습니다. 마음의 정원에 좋은 씨앗을 심는 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좋은 책을 읽는 것입니다. ‘책은 주머니 속에 지니고 다니는 정원과 같다.’ 중국의 속담에 있는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330] 2022. 3. 30.